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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부부의 슬픈 이별 2006-03-22 17:54:39, 조회 : 1,586, 추천 : 3


일어나요.....

나와 같이 드높은 하늘을 훨훨 날자고 약속했잖아요..

벌써 잊어버린건 아니겠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거에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전 무서워요.


당신이 일어나지 않으면 강제로 라도 일으킬꺼에요.

그러니 제발 조금이라도 움직이세요...숨을 쉬란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곁에 있어요...눈을 뜨란 말이에요 .

제발....죽지만 마세요...날 이세상에 혼자 남겨두지 말고....

어서 일어나요.....제발....제발...


♡당신이 없는 난...♡

당신이 없는 지금 난...

어디서 부터 어떻게 당신을 그리워해야 하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잊어야 할지...

내 가슴에선 아직도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따듯한 마음이 너무나 선명한데...

잊어야 하나 조차도 잘 모르겠는데 당신에게 묻고싶지만 그것조차도 못하겠는데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에게 자꾸자꾸 묻게 되는데

어쩌나요 내게 와서 대답해줄수는 없나요.



2018-02-22
06: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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