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생각.. ^^


  오늘.. (2009/02/20)    
그분의 장례식이라고 계속 뉴스에 나오네..
너의 친척분이라고 해서 놀랐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네..
선종 소식 속보로 나오니까 갑자기 니가 많이 생각이 나더라..
하늘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걸텐데 즐겁게 지내..

  생일 축하해.. (2008/12/20)    
생일 축하해.. 그곳에서 맞이하는 여덟 번째 생일이지?
그럼 여덞살이라고 해야 하나.. 38살이라고 해야 하나..
생일을 기억해 주는 내가 고맙지? 잊을 수가 없는 날이니까...
멀리에서만 축하해줬는데 더 멀리에서 축하를 해줘야 하니 기쁜 날이 되질 못하네..
집에 오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 수민이가 하늘에서 흘리는 눈물?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라구 했으니 눈물은 아니겠지?
아침에는 눈이 올지 모른다고 하던데.. 네가 그렇게 좋아하던 스노우..
오늘은 꼭 눈이 왔으면 좋겠다..

  나 아직 기억하고 있어.. (2008/12/10)    
5년 전에 멈춰버린 너의 생일..
이제 10일 남았다는 거 기억하고 있어..

  어제가 911이었다지? (2008/09/13)    
911때 놀란 목소리로 전화하던 니 목소리가 생각이 난다..
가족들은 모두 연락 안되고 라디오에서는 전쟁났다고 방송나온다며 친구들한테만 마지막 인사처럼 전화를 한다고..
전쟁난 건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하면서도 난 그 이상 뭐 해주지도 못하고 니 홈피에 가서 그곳에 사는 친구들이라도 혹시 글 보게 되면 가족들한테 연락해서 안심하게 너한테 연락하게 해달라는 글만 남기구..
그리고 더 이상은 너에게 도움도 되지 못하고..
그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7년이네..
내가 너무 잊고 살았던가? 이젠 잊어야만 하는건가?
역시 난 이곳에선 아무 것도 도움이 안 되네.. 니가 있는 그곳은 나한테 억만금이 있어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항상 행복해..

  나에게 너는.. (2008/08/27)    
끌리는 사람이 잠시라도 있다면 네가 생각이 나..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아주 잠시라도..
하늘 위 좋은 곳인데 그곳은 왜 휴가도 없니..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 짧은 시간만큼이라도 잠시라도 왔다 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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