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 바로 한시간전에 헤어졌습니다.

저 참 바보같이 살았어요.

3년전 그를 처음 만나고 지금 헤어지고나니

나에게 남은것이 하나도 없네요.

누가 뭐라고 욕해도 좋아요.

만나고 3개월도 안되어서 부모 형제 다버리고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의 거짓말에 너무 힘이들어 뛰쳐나온것도 여러번...

하지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에혹해

다시 합친것도 여러번...

그러다가 그의 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어요.

내가 모르던 너무나 큰 비밀이 다 밝혀지게되고...

하지만 나를 사랑해서 한 거짓말이려니...

그만 바라보고 살꺼라고 다짐을하고..

몇개월을 사람취급 못받아가면서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소한일에 욕하고 화내는 그를 보면서..

더이상 그의 옆에는 내자리가 없더군요...

큰 결심을 하고 그동안 억울했던것,서운했던것...

다 따졌습니다.

한번 내뱉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것 알면서도

속 시원하게 다 말해버렸습니다.

그가 떠난 지금 전 혼자 쓸쓸하게 소주한잔 하면서

이렇게 청승을 떨고 있어요.

주머니에 고작 몇만원...고향에갈 차비는 되겠네요...

지난 3년동안 무엇을위해 무엇을하며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마음이 아프고 너무나 서럽고 앞으로를 생각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죄송해요 좋은 이야기도 아닌데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지만.

힘을내서 한번 살아볼께요.

2018-06-22
02:48:29
    
김성회

저..저기.... 저.. 비록 나이는 얼마먹지않았지만서도..
힘내세요 뭐라 말씀드릴수없네요..
님 이야기 네번정도 읽어봤는데..
지금부터 열심히살면 삼년정도의 공백과 아픔은 금방 뭍어버릴꺼예요.ㅠㅠ 미안해요 도움이못되줘서.ㅠ0ㅠ
힘내세요.ㅠㅠ

2005/01/31  
이해원

저기요 ... 안됬네요... 당신은 바보가 아니예요.... 정말 안됬어요... 하지만 다시 그에게 고백하세요 ★ 그리고 힘내세요 화이팅!!!!!ㅠㅠ////할말이 더있어요... 저두 당신의 글을 많이 읽어 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ㅠㅠ....저두 죄송해요 도움이 못되줘서..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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